요즘은 주변의 유혹이 너무 많아 여기저기 끌리기 쉽고 무언가에 중독되기 쉬운 세상입니다. 당장에 잠깐 쉬려고 켠 유튜브 앱을 보다 보면 1~2시간이 훌쩍 지나 빠져나오지 못하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. 그러고 나서 스스로 자책합니다. 하지만 어느 순간 보면 똑같이 되풀이하게 됩니다. 우리는 중독하면 게임, 마약, 담배, 술과 같은 위험한 것들을 생각합니다. 하지만 책 중독, 수학 중독, 일 중독과 같은 것에 중독되어 사는 사람도 있죠. 다 같은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에 의해서 생기는 일들이라고 하는데요.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. 첫 장에는 이해하기 쉽고 흥미를 끌도록 연애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. 이성을 처음 만나서 웃으면서 자기 얘기를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같이 밥을 먹다보면 운명의 상대..